KT, 게임사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가상현실 사업 협력...'VR 킬러콘텐츠' 추진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0 14: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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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KT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가상현실(VR) 킬러콘텐츠를 만든다.
 
KT는 국내 대형 게임 사업자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온·오프라인 가상현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VR 콘텐츠 개발과 확보, VR 콘텐츠·플랫폼 유통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왼쪽부터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여승환 이사, 경영지원 유재현 실장, 기술지원총괄 양동기 사장

KT 구현모 사장,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 IM사업담당 박정호 상무.(사진=KT 제공)


KT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VR 서비스 역량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콘텐츠 경쟁력을 합쳐 양사는 VR 산업 내 영향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5G 시대에 대비해 KT만의 실감미디어 전용 플랫폼과 독점 콘텐츠를 구축, 확보해왔다. KT가 보유한 ‘기가라이브TV’, ‘브라이트(VRIGHT)’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하고 B2B 전용 VR 게임 패키지를 강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V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게임업계는 물론 IT·통신업계에서도 주목하는 VR 콘텐츠를 신사업으로 택해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지난 2월에는 VR 아케이드 게임, VR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대상 VR 플랫폼 서비스인 ‘스토브 VR’을 출시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KT와 협력해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로 VR 콘텐츠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다양한 채널 특성에 맞춘 VR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사장)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함께 다양한 VR 사업방안을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VR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KT는 게임과 통신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온 양사의 경쟁력을 한데 모아 VR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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