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중저가 5G폰 '노바6' 발표… 시작가 60만원대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9 15: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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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저가 라인업 노바(Nova)시리즈의 6번째 작품
노바의 5G 첫 모델. 최소 3799위안, 우리돈 약 64만원
▲ 화웨이의 보급기 노바6 출시 (사진=화웨이)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화웨이가 자사의 저가 라인 노바(Nova)의 첫 5G폰으로 노바6를 공개했다. 

 

화웨이 노바6는 화웨이가 올해 출시한 5G 스마트폰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다. 올해초 발표된 '메이트 20X'은 100만원대가 넘는 6199위안이었고 메이트30은 4999위안, 메이크30 프로는 6899위안이었다.

 

노바 6 5G의 가격은 최소 3799위안, 우리돈 약 64만원에 불과하다. 노바6의 출시로 화웨이는 자회사 브랜드 아너 (Honor)와 자사의 저가라인 노바에서 모두 5G를 지원하게 되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화웨이가 자체 제작한 기린 990칩셋이 탑재되어 있고 전면 액정은 6.57인치의 3D 커브 글래시 바디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유지한다. 해상도는 2400 x 1080의 20:9의 비율이다. 

 

후면 카메라는 40MP 초고감도 메인 카메라를 중심으로 8MP 망원과 초광각 3개의 렌즈가 조화롭게 동작하는 트리플 셋업을 구성했다. 레이저 오토포커스가 지원된다. 전면에도 105º의 광각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4K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배터리는 4200mAh의 대용량이 장착되어 있고 40W의 고속충전을 제공한다. 현재는 중국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타 국가로의 판매는 아직 예정되어 있지 않다. 

 

한편, 미국과의 통상제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는 올 11월부터 출시된 제품이 구글 안드로이드 호환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지만 구글 검색, 플레이 스토어, 구글 지도, 유튜브 등의 구글의 서비스는 미탑재 상태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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