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실무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5 15: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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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이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블록체인 전문인력 특별과정’ 2기를 개설해 입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블록체인이란 거래 참여대상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해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기술이다. 거래 때마다 내역을 대조해 데이터의 위조나 변조를 방지한다.
 

▲ NH농협은행,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NH농협은행 제공)

이번 교육 과정은 6월부터 7월까지 8주간 진행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이론을 비롯해 블록체인 활용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한다”며 “이를 통해 업무 접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NH디지털R&D센터도 신설해 블록체인 연구와 신규 사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P2P업체가 발행하는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과 변경을 막는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의 실적용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남영수 부행장은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전문화된 실무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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