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메이트 30 프로, 카메라 평가 전문 DXO마크 최고점 등재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9 16: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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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DXO 마크 최고점은 샤오미의 미(Mi) CC9 프로의 121점
화웨이 메이트 30프로는 동률 121점, 메이트 30프로 5G는 123점
▲ 화웨이 메이트 30프로 후면 (이미지편집=최종문 기자)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카메라의 성능을 평가해서 측정하는 공신력있는 전문 사이트 DXO마크(DXOMark)가 최신 제품인 화웨이 메이트 30프로 5G를 최고점으로 평가했다. 화웨이 메이트 시리즈는 카메라 전문업체인 라이카와 협업하여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현지시간) DXO마크는 자사 사이트에 화웨이 메이트 30 프로 5G의 평가 기사를 게재하며 최고점 123점을 부여했다. 현재까지 최고점은 샤오미가 만든 미(Mi) CC9 프로였다. DXO마크 121점으로 화웨이가 출시한 메이트 30 프로는 같은 점수를 얻었던 바 있다. 

 

이번에 새로 5G용 폰으로 출시된 화웨이 메이트 30 프로 5G는 기존의 메이트 30과 같은 하드웨어를 사용하지만 소프트웨어 보강이 되면서 2점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인물 모드와 야간모드는 물론 동영상의 품질 면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 DXO 마크 카메라 점수 이미지 (이미지=DXOMARK)

 

DXO 마크는 4개의 카메라가 균형잡힌 사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40MP의 27mm f/1.6 메인 센서와 초광각 40MP f/1.8의 18mm, 8MP의 80mm 망원 f/2.4의 세 렌즈에 3차원 심도 측정이 가능한 ToF센서가 잘 동작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듀얼 LED플래시로 부드럽게 촬영이 가능하며 4K 비디오는 2160p의 초당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촬영은 134점, 비디오 평가는 102점으로, 다른 성능은 모두 뛰어나지만 초광각에서 살짝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흠이라고 단점도 밝혔다. 

 

▲ DXO마크에서 촬영한 샘플 사진 (사진=DXOMARK)

 

한편, 화웨이 메이트 30 프로 5G는 중국내에서만 현재 유통되고 있으며 미국과의 통상 분쟁으로 인해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구글의 서비스인 유튜브, 구글 지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구글의 서비스를 자국민들에게 오픈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중국 내수시장에서는 판매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세계 표준 규격에 따른 5G 모뎀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국내 통신망의 사용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동통신사에 가서 단말기를 등록해야만 5G 지원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4G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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