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스튜디오…오버이어 헤드폰 시장도 석권할까?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1 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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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긴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 준비중
최신의 U1 칩셋을 탑재하며 최고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 에어팟 스튜디오로 알려진 제품 유출 이미지 (사진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애플이 스튜디오 등급의 완전 무선 헤드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지 1년쯤 시간이 흘렀고 이제 인터넷에 유출 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U1 칩셋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은 완전 무선 이어폰의 새 장을 연 에어팟(Airpod)을 세상에 2016년 12월 첫 출시했다. 

 

1세대 에어팟은 이미 시중에서 유통되던 유사 제품과 큰 차이는 없어 보였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결합된 성능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로 끌어올렸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면서 페어링된 아이폰과 연결되는 것은 물론, 아이패드나 매킨토시 컴퓨터를 쓰는 경우 사용자가 직접 전환하지 않아도 연결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이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추가한 에어팟 프로가 등장했고 현재는 두 제품 모두 아이폰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 시장에서 여전히 최고가를 기록하는 제품은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그동안은 대적할 상대가 없었기에 독보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지금까지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2020년 늦 여름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제품 사진은 애플이 준비중인 완전무선 헤드폰으로 알려졌는데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U1 칩셋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U1 칩셋은 며칠전 발표된 애플워치6에 탑재되는 것은 물론 아이폰에도 내장되어 있다. 이는 초광역대 기술을 적용하여 사물인터넷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칩이 탑재된 제품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애플 오버 이어 이어폰의 명칭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로는 '에어팟 스튜디오(Airpod Studio)'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무선 연결방식으로 블루투스를 사용하며 음질 면에서 상당한 신경을 쓴 것으로 성능에 대해서는 최고급 기종과 동등하지만 가격적으로는 경쟁품에 비해 유리할 것이라는 점이 시장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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