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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1인가구 행복더하기 푸드아트테라피교실 개강(사진=고령군)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 5.(금) 오후 2시 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평생교육실에서 1인가구 행복더하기 푸드아트테라피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혼자 사는 가구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요리심리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8회기 모두 성실히 수강한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특별한 선물도 지급할 계획이다.
주민복지과(과장 최화득)는 “이번 프로그램 통해 서로 친목도모를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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