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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시드' 1주년 기념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27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매력적인 AI 미소녀 캐릭터 ‘프록시안’을 수집하는 재미를 앞세워 출시 하루 만에 구글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1년간의 성과… 캐릭터 수집·전투 콘텐츠 성장
컴투스에 따르면 국내 유저들이 수집한 프록시안의 총 수는 약 2억 5000만 명으로 하루 평균 70만 명에 달한다. 캐릭터 장착 시 듀얼 스킬을 발동하는 ‘플러그인’ 역시 누적 3600만 개 이상 모집됐다.
전투 콘텐츠도 꾸준히 확장됐다. 출시 당시 300층 규모였던 데이터 타워는 유저들의 도전 속에서 현재 610층까지 개방됐으며, 메인 전투 시나리오의 섹터 수도 18개에서 43개로 139% 증가했다.
또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아카데미’의 누적 이용 횟수는 2700만 회, 아레나 및 팀아레나는 각각 1800만 회 이상 플레이되며 다양한 콘텐츠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4일까지 유저들은 ▲미션을 수행하고 코인을 모아 아이템과 교환하는 ‘페스티벌 상점’, ▲재료를 모아 1주년 기념 스킨 등 아이템을 제작하는 ‘글자 모으기 이벤트’, ▲매일 10회 무료 모집 기회를 제공하는 ‘1주년 기념 무료 모집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SSR 창조·파괴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4월 10일까지 콘텐츠 보상이 3배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새로운 SSR 등급 프록시안과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확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시드’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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