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사진가에 의한 사진가를 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SL2 발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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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시된 SL의 후속작인 SL2, 전문사진을 위한 고성능 탑재
473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 탑재

▲라이카의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SL2 (사진=라이카)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라이카 카메라가 지난 2015년 출시됐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SL의 후속작, '라이카(Leica) SL2'를 출시한다.

 

라이카 SL2는 라이카의 SL시스템을 탑재한 카메라로, 전문 사진을 위한 고성능 제품이다. 

 

473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5.5 스톱 보정 효과를 지난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까지 추가해, 라이카만의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SL2는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 AF 시스템이 개선되었고 '스마트(Smart) AF'라는 기능으로 초점과 셔터 릴리즈 우선 순위를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다. 라이카의 고성능 마에스트로 3 프로세서를 통해 기계식 셔터와 전자식 셔터로 각각 초당 10fps, 20fps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듀얼 SD 카드 슬롯과 UHS-II 속도 지원으로 보다 원활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영상의 비중이 높아지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 영상 촬영에도 눈에 띄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초당 60 프레임을 지원하는 시네 4K 모드와 180 프레임의 풀 HD 모드를 지원하며 4:3 비율로 설정시 최대 30 프레임 5K 촬영 옵션도 제공한다. 

 

라이카 SL2로 촬영한 샘플 사진 (사진=라이카)

 

ISO 범위는 100-50000이며 수동 조절시 ISO 50까지 지원한다. 210만 화소의 터치 스크린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전작 SL과 디자인은 거의 유사하지만 그립 부분과 후면 버튼 부분이 차이가 있다. 기존 M과 Q 시스템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라이카 유저라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라이카 카메라를 위한 전용앱 '포토스(FOTOS)' 2.0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에서도 라이카 SL2의 고화질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어도비 라이트룸 CC와 통합해 아이패드를 비롯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되어 어디서나 섬세한 사진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카 SL2는 11월 21일 출시되며 공식 가격은 $5995,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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