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네,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가상화폐 은행 카드 발행...카드 결제·현금 인출 가능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9 1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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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카드 첫 주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기념...30만 화교 사용자·상인 겨냥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코인베네(CoinBene) 브라질과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라질 지사가 브라질에서 가상화폐와 전통적인 은행 카드 업무를 통합한 카드를 발행한다.

29일 코인베네에 따르면 양사는 공동 계약식을 통해 브라질에서 이같이 통합된 최초의 은행 카드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카드 소유자는 마스터카드의 전 세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즐기며 편리한 카드 결제와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다. 또 코인베네를 통해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인 법화와 디지털 통화 교환 게이트웨이를 통해 즉각적으로 가상화폐 자산과 법화 자산을 한 번에 전환할 수 있다.

 

▲ 코인베네(CoinBene) 브라질과 마스터카드 브라질 지사 업무 협약식./제공=코인베네.

코인베네가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것은 2018년으로 그 이후 현지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법화와 코인거래를 갖고 있는 국제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코인베네 관계자에 따르면 OTC 시장을 현지 감독받은 선두주자로 올해 현지 지불업무 허가를 받았다.

브라질은 현재 120만명이 넘는 가상화폐 사용자를 보유하고 거래량도 라틴아메리카 지역 전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법화 거래는 현지 법률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현지 정부도 가상화폐에 대한 감독 조치를 계속 개정하고 있다.

코인베네 브라질과 마스터카드 브라질 지사 양사는 계약의 내용에 따라 첫 번째 제휴 카드의 주제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으로 정했다.

코인베네는 주로 브라질의 30만 화교 사용자와 브라질의 화교 상인과 연결돼 있는 수백만 브라질 현지 사용자들이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스터카드 브라질 담당자 대니얼(Daniel)은 “코인베네와의 협력은 매우 감격적”이라면서 “우리는 브라질 최초의 디지털 통화와 전통적인 프랑스 화폐가 융합된 은행 카드 업무를 공동으로 선보일 것이며 가상화폐 자산과 은행의 법화 자산 데이터베이스의 통합을 실현함으로써 현지 금융 시장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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