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슈퍼 VR' 라이프 밀착형 콘텐츠 선보여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0 1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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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홈퍼니싱 서비스, 명사들의 강연 VR 브이알루 서비스 추가
집에서 즐기는 가상 현실 세계의 폭을 확대해 나갈 방침
▲슈퍼VR, 인테리어와 명사 강연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 서비스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KT는 초경량· 고성능의 개인형 실감 VR 서비스인 ‘슈퍼VR’에 인테리어와 명사 강연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 서비스를 추가한다. 


지난해 7월 KT는 4K 무선 독립형 VR 서비스 슈퍼VR을 출시한 후, 가상 면접 시뮬레이션과 VR 부동산 투어, 바스타 라이브 VR 등 실감 미디어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VR 어학연수’, ‘VR 원격 모임’ 등 가상으로 대체할 수 있는 VR의 특장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VR 이용자층과 활용 분야를 확대하고자 각 분야의 전문 업체들과 제휴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분야로 구성됐다.

VR 홈퍼니싱 서비스 ‘아키스케치’는 가상 집꾸미기 서비스로, 자신의 집 도면을 선택해 가상으로 집 내부를 꾸며보고 구현된 공간을 VR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적인 인테리어 지식 없이도 단순히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손쉽게 벽지나 바닥재를 바꿔보거나 가구와 가전을 배치해 볼 수 있다. 소재나 색상을 미리 적용해 미리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구 전문점이나 인테리어 업체들이 컨설팅 도구로도 활용 가능하다.

명사들의 강연을 VR로 제공하는 '브이알루'(VRLU)는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전광렬, 유튜버 도티, 이연복 셰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들의 스킬과 노하우를 담은 3차원 스타일의 강의다. 뮤지컬 공연, 키즈 콘텐츠, 노래방 등 다양한 VR 콘텐츠들을 업데이트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컬처 서비스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매장 투어나 전시회 관람 서비스도 제공해 360도 VR 콘텐츠로 구현된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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