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 찾아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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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가 27일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열린 '제17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 대표행사 기념사진. (사진=삼천리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가 27일 ‘제17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대표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삼천리에 따르면 이날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제17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대표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창현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 국장, 송재호 도시가스협회장, 삼천리 전영택 사장을 비롯해 수도권 도시가스 사장단과 삼천리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아동양육시설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삼천리가 대표행사를 맡은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으로 창립 7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다시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행사 장소인 안양의 집은 삼천리가 오랜 기간 꾸준히 인연을 맺어온 시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삼천리의 나눔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아동들이 거주하는 생활관의 노후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도시가스 배관을 도색해 생활환경을 정비했다. 더불어 겨울철을 대비해 보일러 안전점검을 실시해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쌀 400kg을 전달했다.
삼천리그룹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다함께 나눔을”로 정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취약계층 1200세대에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노후 가스시설을 점검·수리·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에너지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배려가 스며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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