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게이밍 스마트폰 ROG 3 공개... 전용 게이밍 기어 업데이트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7 18: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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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Hz 주사율 자랑하는 최신형 스냅드래곤 865플러스 칩셋 장착
기본 폰 외에 냉각전용 장비, 컨트롤러, 키보드에서 외장 모니터까지 풀 세팅 공개
▲ 에이수스거 발표한 ROG 폰 3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대만의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 에이수스(Asus)가 'ROG폰 3' 신형 게이밍 스마트폰과 다양한 게임 액세서리 및 주변 장치를 공개했다. 

 

27일 가상발표회 형식으로 인터넷에서 공개된 ROG폰 3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 모바일 플랫폼을 장착한 최신형 게이밍 스마트폰이다. 

 

144Hz의 화면 주사율에 1ms 반응을 자랑하는 아몰레드 6.59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 ROG 3폰은 3개의 냉각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휴대용 게임 디스플레이 역시 144Hz를 지원해 모바일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어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콘솔과 유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컨트롤러 2종과 듀얼 스크린 게임 플레이를위한 트윈 독 등의 악세사리도 함께 공개되었다. 

 

주목할 만한 다른 악세사리로는 무선 게임 전용 키보드와 무선 게임전용 헤드폰, 그리고 휴대용 게임 모니터까지 전용 악세사리의 종류를 늘렸다는데 있다. 

 

 

▲ 에에수스가 발표한 게이밍 기어 (이미지편집=일요주간)

 

모바일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게이밍을 제대로 즐기려는 매니아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위한 표준 키보드를 무선으로 내놓은 것은 물론 RGB 라이팅도 지원하는등 본격 게이머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전망이다. 

 

본체에도 아우라(Aura) 라이팅을 제공하는 ROG 3 는 악세사리를 더할 경우 충분한 플랫폼으로,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퍼포먼스 머신으로 게이밍을 즐기게 해 준다.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구글 스태디아 (Google Stadia)와도 협업을 체결해 온라인 클라우드 플랫폼 상의 게임을 즐기는 것도 부족함없이 준비했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또다른 의미이다. 

 

배터리는 6000mAh로 긴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베젤 부분을 눌러 가상의 트리거로 사용하는 에어 트리거 3 (AirTrigger 3) 시스템은 조작감을 끌어올리기 충분해 보인다. 

 

화면과 조작감을 보강하면서 전면에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가로 모드로 게이밍을 할 경우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기도록 해 준다. 

 

해외 발표후 순차적으로 대만 및 중국, 유럽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며 아직 국내 출시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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