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탑재한 차세대 'Mac' 발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1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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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롭게 설계한 칩 패밀리 중 첫 번째인 M1 탑재한 맥 선보여
뛰어난 성능과 빠른 처리 속도, 긴 배터리 사용시간까지 제공
▲M1을 탑재한 새로운 Mac은 성능과 놀라운 배터리 사용 시간, 많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 (이미지=Apple)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애플(Apple)은 11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칩 M1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MacBook Air), 13형 맥북 프로(MacBook Pro), 맥 미니(Mac mini)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맥을 위해 애플이 새롭게 설계한 칩 패밀리 중 첫 번째인 M1이 탑재된 것이 큰 특징이다. 애플이 제작한 역대 가장 강력한 칩인 M1은 뛰어난 와트당 성능을 통해 맥 OS 빅서(Big Sur)와 함께 사용시 기존 대비 최대 3.5배 빠른 CPU, 최대 6배 빠른 GPU, 최대 15배 빠른 머신 러닝(ML) 역량, 그리고 최대 2배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맥을 위한 사상 최대의 앱 컬렉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M1을 탑재한 맥의 새로운 라인업은 빼어난 성능과 뛰어난 새 기능을 선보인다.

 

맥북 에어는 애플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3형 노트북이다. 이번에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가족 사진을 편집하는 작업부터 동영상을 웹으로 내보내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 

 

강력한 8코어 CPU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3.5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고 그래픽은 최대 5배 더 빨라져 그래픽이 많은 게임들도 훨씬 더 빠른 프레임 속도에서 실행된다. M1 칩의 저장 장치 컨트롤러와 최신 플래시 기술은 최대 2배 더 빠른 SSD 성능을 제공해, 대용량 이미지나 파일 가져오기 속도도 더 빨라진다. 


또한 팬리스 디자인으로 소음없이 조용한 작업이 가능하며 맥북 에어 사상 가장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인 최대 15시간의 무선 웹 브라우징과 최대 18시간의 동영상 재생으로 뛰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M1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빠르게 처리 (이미지=Apple)

 

13형 맥북 프로는애플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 노트북으로, M1 칩과 Big Sur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8코어 CPU는 맥북 프로의 액티브 쿨링 시스템과 짝을 이뤄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8배 더 빨라진 성능으로 코드 컴파일링, 동영상 트랜드코딩, 고해상도 사진 편집 등의 일을 처리한다. 머신 러닝은 최대 11배 빠르며 뉴럴 엔진을 이용하는 온디바이스 ML 작업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팩트 프로 노트북이 된다.

 

다재다능한 컴퓨터, 맥 미니도 M1을 탑재해 기존과는 다른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담았고, 백만 라인 분량의 코드를 컴파일하는 작업부터 엄청난 멀티트랙 음악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부담이 큰 작업까지 빠르게 처리한다. 

 

8코어 GPU는 최대 6배 늘어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해, Mac mini가 복잡한 3D 렌더링처럼 높은 성능을 필요로하는 작업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동급에서 가장 많니 판매된 윈도우(Windows) 데스크톱과 비교할 때, 맥 미니는 10분의 1에 불과한 사이즈로 최대 5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칩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13형 맥북 프로, 맥 미니는 오늘부터 애플 스토어에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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