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5G 폴더블폰 유출…"갤럭시 Z플립·Z폴드, 기다려"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1 1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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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레이저'브랜드를 부활시켜 가성비 폴더블 폰 출시
올해 5로 업데이트해서 출시할 것이라는 사실 유출돼
▲ 프레스 이미지가 유출된 모토로라 5G폰 렌더링 (이미지=모토로라)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한 때 폴더폰의 대명사로 사용되던 모토로라의 레이저(RAZR)가 5G로 다시 돌아온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룩앤필, 반으로 접힌다는 것은 같지만 최신형 스마트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폴더블 폰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갤럭시 Z폴드2로 이름을 바꿀만큼 큰 성공을 거뒀다.

 

모토로라는 레이저 5G를 준비하면서 지난해 발표된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의 기능을 다소 보강했다. 

 

우선 5G 지원을 위해 퀄컴의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 765G를 탑재했다. 플래그십에 채택되는 최고급 사양은 아니지만 전력효율성이 높고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에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모토로라의 레이저 5G (이미지=모토로라)

 

디스플레이는 6.2인치였던 오리지널 크기를 키워 약 6.7인치 폴더블 방식을 채택했다. 

 

갤럭시 Z플립이 상하단의 베젤이 약간 있는 스타일이라면 모토로라 레이저는 전체적인 두께를 얇게 만들면서 폰 하단 부분 '친(Chin)'에 부품을 집약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체 길이는 168.5mm, 가로폭은 72.5mm, 두께는 8mm로 얇은 편이다. 

 

메인 카메라는 48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약 2000만 화소로 무난한 수준이며 배터리는 2800mAh로 다소 작아 보인다.

 

발표일은 9월 9일 (현지시간)으로 알려졌고 가격대는 지난번과 비슷한 $1500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판매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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