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협력사 행동규범·인권영향평가로 ESG 인권경영 강화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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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앞두고 ESG 내재화 강화
▲아이에스동서, 협력사 행동규범 제정…공급망 인권경영 강화(이미지=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협력사 행동규범 제정과 인권영향평가 도입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인권경영 체계를 강화하며 ESG 경영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인권경영 선언 이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인 인권경영 정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차별 금지와 산업안전 보장 등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 운영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으로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새롭게 제정했다. 행동규범에는 노동권과 인권, 안전·보건, 환경, 윤리 등 협력사가 준수해야 할 주요 실천 기준이 담겼다.


아이에스동서는 단순한 선언 수준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 계약 및 평가 과정에 행동규범 이행 여부를 반영해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향후 거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권경영 적용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기관운영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사업장 내 인권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진단·관리하기 위한 인권영향평가 리스트도 개발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고용상 비차별, 직장 내 인권 보호, 산업안전, 공급망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자체 점검을 통해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점검했으며, 향후 결과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분야별 인권 이슈를 관리하고 개선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준법·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3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조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과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도 추진 중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인권정책과 협력사 행동규범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인권경영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공급망 전반에 지속가능한 ESG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인권경영 활동을 포함한 주요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오는 6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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