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IG넥스원 여직원, 투신자살 소동 벌인 까닭은?

강지혜 / 기사승인 : 2013-06-13 1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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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회사 측과는 아무 관련 없는 자살 소동” 해명 [일요주간=강지혜 기자] 방위산업체 LIG넥스원 건물 옥상에서 여직원이 투신자살 소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 여직원 A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2시경 LIG넥스원 판교하우스R&D센터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였다.

목격자 B씨는 <일요주간>과의 전화통화에서 “한 여성이 휴대폰으로 전화통화하다 갑자기 일어나서 옥상 끝에 서있었다”며 “나중에는 앰뷸런스가 출동했고 여성이 다시 내려오는 것으로 일단락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A씨가 회사 옥상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것은 회사에 대한 불만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대해 LIG넥스원 측은 “회사 측과는 아무 관련 없는 자살 소동”이라고 해명했다.

LIG넥스원 홍보팀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직원 자살 사건처럼 사측과 연관된 자살 소동은 아니다”며 “여직원의 사적인 문제 때문에 빚어진 사건이니 회사와 관련해 확대해석 하진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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