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피로도 체크 기능 '박카스 셀프 스캐너' 관심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6-23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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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동아제약은 젊은 층 고객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나를 아낄 시간조차 부족하게 바쁜 삶을 살고 있는 2030세대들에게 본인의 피로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스스로를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됐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생체신호분석 기술을 접목해 체험자가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종로의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에 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갖다 대면 심박수, 피부온도 등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참여자의 피로함을 '방전지수'라는 수치로 알려준다. 스캔이 끝나면 자신의 방전지수와 함께 박카스를 무료 교환할 수 있는 박카스 영수증을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모바일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나를아끼자' 웹사이트에서는 참여자의 '셀카'를 등록하면 얼굴 인식을 통해 방전지수를 보여 준다.

이외에도 박카스 셀프 스캐너의 위치, 주간 방전지수 랭킹, 다양한 SNS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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