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장] "위험의 외주화 막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 시켜라!"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0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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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 앞에서 열린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故 김용균씨 사망사고 관련 기자회견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와 관련 20일 국회 앞에서는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 유가족, 재난·안전사고 피해 가족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사진=박민희 기자)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와 관련 20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는 산업재해 피해가족들.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산재 유가족, 재난·안전사고 피해 가족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이날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사망사고는 우리 사회의 부실한 안전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며 "위험을 안전대책이 아니라 외주화로 해결하는 기업의 관행을 방치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고, 노동자 죽음을 방치하는 기업을 처벌하지 않고는 해결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재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산재 피해가족, 재난과 안전사고로 다치고 돌아가신 피해자의 가족들이 이러한 일을 방치해 온 국회를 규탄한다"면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을 산업안전법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통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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