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포용금융 전면 전환 선언…소상공인·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강화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8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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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은행만의 따뜻한 포용금융 실천 계획 밝혀
▲ NH농협은행 '포용금융 추진 결의대회' 개최(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포용금융을 핵심 경영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영업 조직 차원의 실행 의지를 다졌다.

NH농협은행은 6일 경주시 농협교육원에서 전국 영업본부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용금융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의 역할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포용적 금융 전환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제시됐다. 농협은행은 보증부 대출 확대를 통해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도입해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는 방침이다.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성장과 재기를 돕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신상품을 선보이고,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공급을 확대해 체감도 높은 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포용금융은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라며 “전국 영업본부와 함께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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