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LiDAR 스캐너 탑재한 뉴 아이패드 프로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9 01:51:37
  • -
  • +
  • 인쇄
A12Z Bionic 칩과 LiDAR 스캐너 탑재, 증강현실 기기로 업그레이드
프로급 카메라와 마이크 장착, 전문 사진과 고난이도의 영상 작업까지 수월
▲새롭게 선보인 뉴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사진=Apple)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애플(Apple)이 윈도우 노트북 PC보다 빠른 뉴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라는 카피 문구를 앞세워, A12Z Bionic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정확한 색감을 재현해 사진과 동영상, 앱,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화면 재생률은 최대 120Hz까지 조절 가능하며 트루톤, 고휘도, 반사방지코팅 등 모바일 환경에서 색다른 시청 경험이 가능해졌다.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스튜디오 품질의 마이크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는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스캐너를 추가해 더 많은 프로급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전문적인 사진 작업과 4K 영상 작업까지 할 수 있다.

 

또 이번 제품에서는 iPadOS 13.4를 통해 트랙패드 지원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손가락을 움직이면 포인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바뀐다. 트랙패드에서 멀티터치 제스처를 휘하면 손을 떼지 않고도 시스템을 쉽게 탐색할 수도 있다.

 

뉴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발표한 매직 키보드도 최고의 타이핑 경험을 제공하며, 각도를 조절하거나 백라이트와 트랙패드까지 적용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USB-C 패스스루 충전 방식을 지원하며 외장 드라이브와 디스플레이 등 의 연결도 가능하다. 자석 방식으로 아이패드에 부착되어 간편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힌지는 시야각을 최대 13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시야각 130도 조절이 가능하고 자석으로 부착되는 매직 키보드 (사진=Apple)

 

애플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 쉴러(Phil Schiller)는 "기존 모바일 컴퓨팅에선 한번도 제공된 적이 없는 첨단 기술을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했으며, 프로급 카메라와 오디오, LiDAR 스캐너, 트랙패드가 결합해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이패드 완성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 구성으로 출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매직 키보드는 5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지난 13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애플스토어를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한국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도 3월 27일까지 임시 휴무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