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뷔페 ′라세느′ 리뉴얼 2주년…롯데호텔 월드, 할인·경품 이벤트 실시

▲ (사진=롯데호텔 제공)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롯데호텔 월드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주중 점심 20% 할인, 삼행시 경품 이벤트, 한정 메뉴 ‘망고히또’ 칵테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세느는 2년 전인 2023년 8월, 총 270여 개의 좌석과 5개의 별실을 갖춘 고급 다이닝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됐다. 당시 리뉴얼의 핵심은 고객 맞춤형 공간 제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이었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키즈 스테이션과 미디어 파사드 룸은 영상 및 사진 연출이 가능해, 가족 단위 고객과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리 설비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참나무 장작 그릴과 오븐 등을 도입해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 등 메인 요리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롯데호텔 월드는 리뉴얼 2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주중 성인 점심 가격을 기존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점심 및 저녁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라세느’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식사 중 제공되는 응모지에 ‘라세느’로 삼행시를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중 선택 가능한 ‘라세느 투어 상품권’(각 지점당 2매씩),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 델리카한스 케이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2매,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등이 마련돼 있다. 당첨자는 9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라세느에서는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하이볼 및 칵테일도 판매 중이다. 특히 8월 한정으로는, 라세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망고히또’ 칵테일이 제공된다. 이 음료는 모히또에 상큼한 망고를 더해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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