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K매직, AI 애니메이션 ‘원코크 플러스’ 콘텐츠 100만 뷰 돌파

▲ SK매직 브랜드 콘텐츠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 주요 장면(이미지=SK매직)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K매직(대표 김완성)은 신제품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소재로 한 브랜드 콘텐츠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얼음 정수기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기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더한 ‘펀포메이션(Funformation, Fun+Information)’ 콘셉트로 기획돼, 소비자가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건강한 얼음, 완벽 청결 솔루션으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의 위생 관리, 제빙 성능 등 기술 차별성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특히, 정수기 내부를 의인화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의 핵심 기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콘텐츠는 위생에 엄격한 ‘얼음 공장장’과 제빙 모드 기능으로 다양한 얼음을 만들고자 하는 조수 ‘원코크’의 캐릭터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AI 기술을 접목한 애니메이션 구성으로 친근감과 높은 몰입감을 동시에 끌어냈다.

영상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정수기 홍보 영상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스토리와 완성도가 높다”, “아이랑 함께 봤는데 설명이 쉬워서 이해가 잘 된다” 등 영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영상미, 정보 전달력, 감성적 연출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도 더했다.

이 밖에 SK매직은 PSG(파리 생제르맹)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한 ‘파리에서 온 정수기’ 등 스토리와 재미 요소를 결합한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해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축구 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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