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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랜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랜드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연말을 맞이해 새로운 '카멜리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동백꽃에서 영감을 받아 고혹적이고 우아한 무드의 란제리룩을 제안한다. 특히 에블린 특유의 정교한 레이스와 올블랙 컨셉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돼 눈글을 끈다.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에블린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언더웨어부터 홈웨어, 아웃웨어에 이르기까지 젤푸쉬, 3/4컵 브래지어, 헴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 스커트가터, 슬립, 가운, 롱브라, 레이스 볼레로, 초커 등 총 13가지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동백꽃을 상징하는 카멜리아를 모티브로 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란제리를 제안하며 연말의 설레는 시간을 선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9일부터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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