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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오는 3월 31일까지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통해 TWG 프리미엄 티와 함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제공한다.(사진 = 이랜드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이랜드파크 산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오는 3월 31일까지 특별한 딸기 체험을 제공한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통해 TWG 프리미엄 티와 함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평창, 설악 및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 4곳에서 진행되며 각 호텔은 '인증샷 성지'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이랜드파크의 이월드 83타워 내 레스토랑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에서도 만날 수 있다.
메뉴는 딸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딸기 타르트, 생크림 딸기 티라미수, 딸기 다쿠와즈,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딸기 롤 케이크, 딸기곰 쉬폰 케이크, 딸기 생크림, 딸기 무스크림 등이 3단 트레이에 담겨 제공된다. 여기에 딸기 샌드위치, 브루스케타, 스콘 등 식사대용 메뉴도 준비돼 있다. 단 지점별로 재료 수급에 따라 디저트 종류가 달라질 수 있다.
특별히 TWG의 프리미엄 차가 함께 제공되며 1837 블랙티를 비롯한 8가지 차 중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뉴욕뉴욕에서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이색적인 전시 감상과 함께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프레지던트 룸에는 빌 클린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친필 사인 서적,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친필 편지, 한국 역대 대통령의 휘호 등이 전시돼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카페 플로리에서 켄싱턴 가든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켄싱턴호텔 설악은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에서는 바다 전망이 펼쳐지는 스카이라운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에서는 스티븐 스미스 티 브랜드와 함께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각 호텔별로 이용 가능 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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