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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콘셉트의 신메뉴를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진한 풍미의 치즈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시즌은 애슐리퀸즈의 대표 미식 이벤트 중 하나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은 ‘치즈 페어링’을 테마로, 다양한 치즈 요리를 함께 즐길 때 깊어지는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바에는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디핑 소스까지 치즈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대표 메뉴로는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치폴레 치즈 바이츠 ▲참치 날치알 치즈 오니기리 ▲스윗 시리얼 콘치즈볼 ▲페퍼로니 맥앤치즈 등이 있다.
디저트도 치즈 테마에 맞춰 풍성하게 구성됐다. ▲황치즈 브레드 푸딩 ▲황치즈 브릭 초콜릿 케이크(디너 및 주말 한정) ▲망고 초코 크레이프 케이크 ▲망고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 ▲애플 크림치즈 츄러스(평일 런치) ▲멜론 망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와 ▲3종 치즈 디핑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는 바삭한 감자에 베이크드 빈과 라구 칠리를 곁들인 영국식 전통 요리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는 치즈 번이나 디핑 소스를 곁들여 DIY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 가능하다.
한정 메뉴인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는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5일까지는 애슐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치즈 퐁듀 레시피를 공유하는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치즈 시즌은 매년 많은 고객 분들이 기다리시는 핵심 시즌으로, 치즈 본연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라며 “또띠아, 햄버거 번, 치즈 퐁듀 등 각자의 취향대로 조합해 먹기 좋은 메뉴들도 준비돼 있어 맛과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지난 4월 30일부터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 콘셉트의 메뉴도 전국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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