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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의 마스코트 ‘구도일 세븐’이 피치스 런 유니버스에서 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세븐)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S-OIL 7)’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5 피치스 런 유니버스(Peaches Run Universe)’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브랜드 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주최한 대규모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세계적인 레이싱 이벤트인 F1(포뮬러 원) 차량 데모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전 예매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F1 차량 주행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전시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모터스포츠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에쓰-오일 세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장 전역에 현수막과 영상 광고를 배치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켰다. 특히 브랜드 마스코트 ‘구도일 세븐(Goodoil Seven)’이 직접 등장해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모터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에쓰-오일 세븐은 이미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활약 중인 원레이싱팀의 공식 후원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참여를 통해 레이싱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리비에 벨리옹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는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한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에쓰-오일 세븐의 퍼포먼스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꾸준히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로 에쓰-오일 세븐은 ‘퍼포먼스 중심의 감성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엔진오일 브랜드를 넘어 모터스포츠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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