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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우리카드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서울 아트쇼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 A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미술, 플래시 아트, 아프리카 현대미술, 대규모 조각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니키, 앤디 워홀, 이우환, 김창렬, 오세열, 박진희, 홍동철, 헨드릭 릴랑가, 압둔나카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로, 전국 약 15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카드는 7일 '12회 2023 서울 아트쇼' 입장권에 대한 독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및 기프트 카드 제외)에게 '12회 2023 서울 아트쇼' 일반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가는 1만 5000원이지만 이번 할인을 통해 7500원에 입장권을 사전 구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이 금융 업계에서 독점적으로 준비한 '서울 아트쇼'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카드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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