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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남회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 회장(사진 왼쪽), 이윤석 대보건설 인사총무 담당 임원.(사진=대보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1일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를 통해 전산장비 총 206대를 기증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데스크톱, 노트북 등 중고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는 기증받은 전산장비의 성능을 개선해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현남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 회장은 “PC 나눔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보건설의 마음을 담아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보건설의 사랑의PC 나눔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정보통신도 꾸준히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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