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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샘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한샘(대표 김유진)이 오는 4월 15일까지 대대적인 리빙 축제 '쌤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샘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쌤페스타'는 가구, 인테리어 공사, 리빙용품 등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할인 이벤트로 매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한샘몰 방문자 수와 매출액에서도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쌤페스타'에서는 약 1400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는 작년 11월에 진행된 이전 행사 대비 500여 종의 상품이 추가된 것으로 특히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행사의 구성도 다양하다. '타임 특가'에서는 한정 시간 동안 특별 할인 상품을 '신혼·이사 특가'에서는 신혼집 및 이사 필요 상품을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샘키즈 수납장, 무브미 리클라이너 소파, 호텔 침대 등 인기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추가로 최대 137만 원 상당의 상품을 9만 9000원에, 최대 85만 원 상당의 상품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샘몰 포인트 100만 점 또는 로봇 청소기를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 티켓', 신혼 가구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웨딩 포인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한샘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가 많은 봄을 맞아 집을 새롭게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를 진행한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인기 상품에 대한 ‘역대급’ 할인 혜택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모든 이벤트와 할인 정보는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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