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인증 QR코드... 본인인증 앱 PASS에서 바로 사용가능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2 0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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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및 카카오에서도 출입인증용 QR코드 생성 기능 추가 예정
본인인증앱 SKT, KT, U+용 Pass에서 바로 출인용 QR코드 제공
▲ 출입기록 QR코드는 PASS앱애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건물이나 업장 출입시 출입기록을 남기는 것이 의무화된다. 이달 말 까지는 계도기간이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종이에 직접 수기 작성하는 추세가 QR코드로 바뀌면서 한 동안 혼란이 예상된다.

 

디지털로 출입기록 QR코드를 남기는 방식은 출입기관과 출입자 양쪽이 모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선 기관의 경우 QR코드 출입명부를 운영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나 집합금지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일인만큼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따로 대응할 방법은 없다.

 

그렇지만 QR코드 출입명부 작성은 별도의 큰 비용이나 수고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QR코드 리더는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별도의 리더기가 필요한 방식이 아니다. 공용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전자출입명부' 앱을 다운 받아 필수 정보를 기록하고 가입하면 바로 작성할 수 있다. 

 

오히려 문제는 사용자들이다. 

 

대규모 시설의 경우 전산팀 도움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간단한 앱이지만 개인 사용자들은 자신의 신분을 인증받은 후 출입을 위한 QR코드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아직 작업을 징행중이고 네이버 앱에서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보다 쉽고 편한 앱이 바로 Pass 이다. 이통3사 별로 각자 제작된 버전이 있는  Pass는 휴대폰에서 본인인증을 받는 경우 사용하는 앱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며 앱 초기화면 우상단의 QR인증을 선택하면 출입용 QR코드 인증을 바로 만들 수 있다. Pass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최초 1회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된다. 

 

이달이 가기전, 외부 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미리 앱을 설치하고 출입용 QR코드 인증을 받아두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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