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해상도 8K 시대…"가상현실 내 몰입감 극대화"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6 1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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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VR전문 기업인 올아이피정보통신이 이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VR AR 엑스포 2019’에서 8K 헤드셋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할 제품은 스탠드얼론HMD(올인원) 드래곤아이 8K와 PCVR 파이맥스 8K 제품이다.
 
올아이피정보통신에 따르면 파이맥스 8K는 사람의 시야각을 넘어서는 Fov 200과 해상도 7680×2160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각 패널은 3840×2160 픽셀을 지원하고 한 개 패널당 800만 픽셀 해상도를 구현한다.
 

▲ 파이맥스 8K. 올아이피정보통신 제공.

올아이피정보통신 관계자는 “파이맥스의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 최고의 FOV와 해상도”라며 “해외에서 FOV나 해상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제품 가격이 3200USD~5800USD(376만원~68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소개했다.
이어 “높은 해상도와 인간의 눈과 비슷한 수준의 자연스러운 화면을 통해 가상현실 내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5K는 5120×1440의 CLPL과 OLED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또 VR 콘텐츠 사용 시 모기장 효과로 알려진 스크린 도어 현상과 고스트나 얼룩과 같은 불편을 해소해 사용자 불편함과 거슬림을 없앴다. 8K의 1600만 화소와 5K+의 750만 화소 이상의 밝은 픽셀은 화면의 질을 높여 기존의 VR HMD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험을 제공한다고 올아이피정보통신 측은 설명했다.
 
파이맥스는 스팀 VR과 오큘러스의 메인 VR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 스팀 라이트하우스 1.0과 2.0 기능을 지원한다.
 
올아이피정보통신 관계자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안경을 착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IPD(Interpupillary Pupil Distance)의 물리적 버튼을 조정, 적절한 초점을 통해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이맥스는 인사이드아웃 트래킹을 지원하며 무선 전송 모듈, 향기 활성화 모듈 등이 있다.
 
드래곤아이 8K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840×2160 LCD를 탑재했다. 또 최대 7680×3840 해상도를 표현하는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많은 VR HMD 제품들의 기준이 되는 직경 53mm 프리넬 렌즈로 아이맥스 상영관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는 가상현실을 비롯한 실감형 콘텐츠와 무선 기반의 다양한 VR 콘텐츠다.
 
올아이피정보통신 관계자는 “콘텐츠는 360도 VR 콘텐츠와 영화를 실제 극장에서 즐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부가적으로 3DOF 컨트롤러를 포함해 제공하므로 슈팅, 낚시, 농구와 같은 흥미진진한 액션부터 여행, 영화, 웹툰 등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가생활 콘텐츠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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