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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디야 커피가 지난달 12일에 출시한 '토피 넛' 음료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50만 잔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들 음료 중 '토피 넛 라떼'는 달콤한 캐러멜과 코코아에 견과류를 더해 견과류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우유 기반 음료다.
이디야의 토피 넛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을 포함하지 않아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며 모든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다. 이 음료는 그 독특한 달콤하고 진한 맛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이디야'를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음료 제품 구매자 중 5명 중 1명이 토피 넛 라떼를 선택했으며 가을 시즌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는 이디야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토피 넛 라떼를 리뉴얼했다. 이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의 달콤함이 더해졌으며 견과류의 풍부한 맛이 극대화됐다. 리뉴얼 출시 직후의 한 달 동안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번 가을 시즌 메뉴로 '토피 넛 쇼콜라'와 '버블 블랙 토피 넛 라떼'를 출시함으로써, 토피 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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