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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커피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20일 만에 4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12월 21일 선보인 시즌 메뉴 ‘딸기 듬뿍 라떼’와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등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20일 만에 4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는 신선한 생과일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디야커피 생과일 주스 시리즈는 과거부터 소비자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여름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생딸기 음료 5종은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오는 4월 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듬뿍라떼’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딸기 시즌 음료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제품을 발굴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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