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디자인 새 여행용 트라이포드 공개, 판매 수익 코로나19 기금 기부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2 1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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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풀프레임 DSLR과 망원렌즈까지 사용 가능
스마트폰용 고정 홀더까지 탑재,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무게와 사이즈 모두 완벽한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미국의 카메라 관련 기어 브랜드, 픽 디자인(Peak Design)이 여행용으로 최적화된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Peak Design Travel Tripod)'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픽 디자인은 디자인과 제조에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여행용 삼각대를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공개했다. 1,200만 달러 이상을 모으면서 성공적인 펀딩에 힘입어 연말에 약속대로 후원자들에게 배송되었고,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는 테스트와 모든 검증을 마치고, 드디어 4월 7일 양산 제품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이 제품의 판매 수익의 100%를 기부할 것임을 밝혔다. 수익금의 50대 50으로 나누어, 코로나19 재해 기금 및 기후 변화 구호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는 전문 사진 작가와 영상 전문가들이 평소 느꼈던 트라이포드의 불편함을 적절하게 해결한 제품으로, 무게와 사이즈를 현격하게 줄이는 데 공을 들였다. 약 39.1cm 길이와 1.27kg(카본 타입)으로 풀프레임 DSLR 카메라부터 망원렌즈 사용까지 모두 소화해낸다.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여행용으로 제격인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픽 디자인의 엔지니어 팀이 개발한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고 중심부 칼럼의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펼쳐서 카메라를 장착하기까지 채 10초도 걸리지 않아 편의성 부분까지 갖췄다. 또 따로 볼헤드를 조절할 필요없는 인체공학적인 조정 링을 탑재해 직관적으로 제어 가능하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도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을 위한 홀더를 센터 칼럼 속에 장착해두어, 이 제품 하나면 일반 카메라부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픽 디자인은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당 트라이포드와 트라이포드 액세서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20% 할인하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픽 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는 현재 사전 주문 예약을 실시 중이며, 4월 7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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