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콤팩트 폴더블 드론 '매빅 에어2' 발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8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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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MP 1/2인치 고성능 쿼드베이어 센서 탑재, 48MP 사진과 4K 60fps 영상
스마트포토, 고급 매핑 기술을 사용한 장애물 회피 기능 등 새로운 기능 다수 탑재
▲DJI의 신제품 드론 '매빅 에어2' (사진=DJI)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중국의 드론 전문 브랜드 DJI가 더 강력해진 성능의 폴더블 드론 '매빅 에어(Mavic Air) 2'를 공개했다.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역대 최고라고 밝힌 매빅 에어2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간편한 비행 모드까지 추가된 버전이며, 소형 폼팩터를 기반으로 한 콤팩트 폴더블 타입으로 570g의 무게까지 가볍다.

 

매빅 에어2의 핵심은 48MP 1/2인치 고성능 쿼드베이어 CMOS 센서 탑재다. 이 센서는 120Mbps 데이터를 초당 최대 60fps으로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K 30p에서는 HDR 비디오가 가능하고, 슬로 모션 모드는 1080p 촬영시 240fps까지 가능하다. 

 

또 코스락·프리·웨이포인트·써클 등 4가지 비행 모드 중 하나를 이용해 8K 영상을 담는 하이퍼랩스 촬영 기능도 돋보인다. 이 기능은 앱을 통해 선택한 비행모드에 촬영 위치만 정해주면 후작업 필요없이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매빅 에어2는 영상뿐 아니라 48MP의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해 디테일이 풍부한 항공사진을 얻을 수 있고, 장면 분석과 딥러닝을 통해 자동으로 촬영모드를 선택하는 '스마트포토(SmartPhoto)' 촬영 또한 결과물의 질을 높여준다. 이 스마트포토 촬영 모드에는 HDR과 저조도, 장면 인식 총 3가지다.

 

또 라이브 영상을 드론에서 모바일 장치로 전송할 때는 OcuSync2.0을 사용하며 주파수 2.4GHz와 5.8 GHz 모두 지원하도록 업데이트해 최대 10Km의 전송거리를 자랑한다. 실시간으로 간섭이 가장 적은 최적의 신호로 전환하는 자동 스위치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소형 폼팩터로 작고 가벼워진 매빅 에어2 (사진=DJI)

 

험난한 지형에서의 비행 중 경로에 장애물이 발생하면 이를 인식하고 드론의 경로까지 바꿔주는 장애물 회피 기술인 'APAS(Advanced Pilot Assistanc System) 3.0'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고급 매핑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부드럽게 추적하고 안정적인 비행을 도와준다.

 

배터리의 성능을 높여 최대 34분 동안 비행하며 촬영할 수 있고, 스포츠 모드 사용시 시속 68km의 최고 비행 속도로 스피디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매빅 에어2의 촬영본은 DJI Fly 앱으로 완벽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고, DJI Mimo 앱 내장 편집기는 수동 설정·고급 기능·직관적인 템플릿을 제공해 짧은 시간에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매빅 에어2는 본체와 배터리, 조종기, 케이블로 구성된 스탠다드 패키지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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