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닉스, M31와 손잡고 AI 컴퓨팅 수요 대응...고대역폭 인터페이스 제공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5-30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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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프로그래머블 제품 플랫폼 및 기술 기업인 미국 에피닉스(Efinix)가 점증하는 엣지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실리콘 지적재산권(IP) 부티크 회사인 M31 테크놀로지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M31의 MIPI D-PHY RX and TX IP는 에피닉스의 트리온(Trion) FPGA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통합됐다.
 

▲ 에피닉스 홈페이지 캡처.

에피닉스에 따르면 이번 통합은 링크당 최대 6개의 Gbps인 다양한 단향성 링크를 공급한다. 또 HMI(인간-기계 인터페이스)나 디스플레이, 타임랩스 카메라, 자동차, 보안 카메라, 머신비전, 의료용 및 적외선 카메라 등 차세대 AI 기반 FPGA 시장에서 고대역폭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된다.
 
밍 응 에피닉스 운영 및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M31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FPGA 제품군은 처음으로 MIPI D-PHY를 탑재하게 됐다”며 “또 모바일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카메라 인터페이스로 로열티 지불이 필요 없는 내장형 CSI-2 컨트롤러로 포함된다”고 말했다.
 
앨런 사 M31 USA 대표는 “MIPI D-PHY RX and TX처럼 모든 M31의 IP(USB1.1~ USB3.2, PCIe G2~G3, MIPI M-PHY)는 인터페이스 IP 코어로 다양한 파운드리 기업과 공정 노드를 통해 실리콘용으로 검증된 상태”라며 “에피닉스가 모바일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용 FPGA 솔루션에 M31 IP를 도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은 고성능과 저전력, 간편한 사용성과 차별화된 경험을 요구한다. MIPI가 탑재된 트리온 FPGA는 유연성과 저전력, 소형 폼팩터가 특징이다. 특히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용이 저렴하다.
 
한편 이번 기술 파트너십으로 통합된 제품은 이미 3D, 깊이 탐지, HDR, 180도 회전, 서라운드 뷰 등의 기능을 갖춘 비전 센서 카메라를 탑재한 고객사 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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