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프트] ⑰귀여움의 끝판왕 모바일 잉크젯 프린터, 프린큐브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8 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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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연동 버튼 한번으로 완성, 작은 사이즈로 휴대 가능
금속과 플라스틱, 가죽, 나무 등 다양한 재질에 인쇄가 가능
▲가장 작은 휴대용 프린터, 프린큐브(PrinCube) (사진=프린큐브)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커스터마이징의 시대다. 개성이 강한 Z세대를 중심으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것을 갖기를 원하고, 내게 맞는 것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지털 제품이나 문구 등에 각인 서비스를 통해 이름이나 이니셜, 닉네임을 새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하다못해 신용카드를 써도 나만의 혜택을 골라서 쓰는 등 맞춤 서비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보다 한단계 더 진화해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나 물건에 직접 내것임을 인증하는 도구나 장비가 있다면 누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만나볼 제품 '프린큐브(PrinCube)'라면, 그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것이다.

 

프린큐브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모바일용 컬러 잉크젯 프린트로, 종이는 물론 모자, 가방 등 다양한 물건에 직접 인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손으로 감싸쥘 수 있을만큼 사이즈가 작고 세상에서 가장 작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펀딩에 성공해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린터는 사무실이나 집에 두고 사용하는 제품군이지만, 프린큐브는 무게 110g에 72x51x68mm 사이즈로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사용법 또한 아주 간단하고 편리하다. 프린큐브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며 원하는 문구와 아이콘, 패턴 등을 입력해 인쇄할 수 있고, 제품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인쇄하고 싶은 곳에 밀착시켜 옆으로 밀어주면 완성된다.

 

▲직물, 종이, 나무, 금속 등 다양한 재질에 인쇄 가능 (사진=프린큐브)

 

노트와 종이는 기본이고 티셔츠와 가방은 물론 금속과 플라스틱, 가죽, 나무 등 다양한 재질에 인쇄가 가능해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부 위에도 프린팅이 되어 요즘 유행하는 타투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프린큐브는 1개의 잉크 카트리지를 안에 넣어 사용하고 3가지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해상도는 1200 dpi다. 충전은 USB-C 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하며 한번 완충시 6시간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 모두 사용 가능한 프린큐브는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가능해 스마트폰 케이스나 우편물 등에 적용해 색다른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고, 인테리어와 선물을 장식하는 데도 꽤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디어까지 더해 진짜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물건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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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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