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유기농 채소서 벌레 나와...소비자, 검수과정 의문 제기 "너무 끔찍했다"

이수근 / 기사승인 : 2019-08-26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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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새벽배송으로 판매한 유기눙 제품에서 벌레 발견 돼.(출처=소비자고발센터)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가 판매한 유기농제품에서 벌레가 나왔다며 한 소비자가 소비자고발센터 게시판에 고발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해당 소비자에 따르면 다른 제품보다 더 비싼대금을 주고 브로콜리를 주문했는데 상상치도 못할 벌레가 나왔다. 아울러 음식물에서 특히 채소에서 이런 벌레가 나올 수 있나 할 정도의 검은 새끼손가락만한 흉직한 벌레가 나와 너무 놀랐다고 토로했다.

 

소비자는 "마켓걸리 측에선 검수과정에서 확인이 안됐다고 하는데 검수과정을 거쳤다면 이정도 크기의 벌레를 확인 못 할 수는 없다"며 "검수를 안한거나 마찬가지다. 주로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비싼돈 주고 유기농제품 사는데 특히 마켓컬리는 새벽배송이 되어 엄마들이 자주이용하는 쇼핑몰인데 이런건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벌레가) 끔찍해서 사진도 찍기 힘들었는데 저 말고도 다른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않기 위해 글을 올린다"며 "판매중단이든, 식품위생법 관련 위반이든 판매업체나 쇼핑몰에 강력한 조치를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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