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소니,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모빌리티 분야 도전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8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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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트렌드의 대세는 모빌리티임을 강조하며 창의적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 선언
영상 분야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의 제작 전반에 걸친 기술을 이끌 예정
▲CES 2020 소니에서 선보인 모빌리티 차량 (사진=SONY)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소니는 CES 2020에서 5G·AI·이미지 센서 등 혁신적인 미래의 기술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이번 소니의 주요 전시는 IT의 흐름을 반영해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들을 한층 배려해, 고해상도의 영상과 3D 입체 사운드 등의 '리얼리티(Reality)' 구현 기술과 함께 제작 단계 전반에 걸친 '리얼타임(Real-time)' 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모빌리티 영역에서도 자율 주행과 센싱 기술을 제안한다.

 

소니 CEO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는 "창의력와 기술의 힘을 통해 세상을 감동으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니는 사람에게 공감하고 긍정작인 영향을 주는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며 "소니만의 강한 원동력인 창의력을 바탕으로 기술과 만났을 때 비로소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소니의 '세이프티 코쿤'(사진=SONY)

 

모빌리티 영역에서는 '세이프티 코쿤(Safety Cocoon)'으로 불리는 안전지대를 선보이며, 차량의 360도 감지를 통해 주행시 차량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과 함께 프로토 타입의 차량을 소개했다. 

 

인식이 어려웠던 피사체를 인식할 수 있는 'CMOS 센서'와 장거리, 고정밀 거리 측정으로 실제 공간을 3D로 파악할 수 있는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Solod State LiDAR)', 안개·반사광·야간 주행 같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센서 퓨전 기술(Senser Fusion Technology)' 등의 진화된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영상 영역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과정 전반에 기술을 적용시키고, 시청자와 청취자들까지 배려하는 혁신적인 제안을 한다. 지난 연말 미식축구 경기 라이브 방송에 소니의 5G 기술를 도입해 고속으로 데이터 업로드를 지원하고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압축하고 전송하는 기술이 검증되었고, 이를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콘텐츠까지 적용, 여러 분야의 크리레이터들에게 입체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콘텐츠 제작자가 사용하는 전문가용 모니터 4K x 2K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도 체험 가능하다.

 

그밖에 브라비아 플래그십 마스터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8K LCD TV 'Z8H' 시리즈는 최고의 이미지 프로세서 X1 얼티미트 기술로 궁극의 화질을 제공하며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생생한 사운드까지 경험할 수 있다.

 

CEO 요시다 켄이치로는 "앞으로의 트렌드는 모빌리티가 될 것이며 소니만의 다양한 기술력을 집약해 전례없는 차량 내(in-car) 엔터테인먼트 환경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조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전해 향후 소니의 행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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