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유사 최초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도입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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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네이버 앱 통해 QR코드를 생성한 후 결제 단말기에 스캔
▲GS칼텍스,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도입 (이미지=뉴시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GS칼텍스는 정유사 브랜드 중 처음으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함으로써, 가입자 기준 상위 3사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그리고 제로페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실물 카드나 현금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국 250여 개 직영 주유소 및 1200여 개 자영주유소에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초까지 전국 모든 주유소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간편 결제 시스템은 GS칼텍스 주유소를 방문한 고객이 스마트폰의 네이버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한 후 결제 단말기에 스캔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차감되어 결제되는 방식이다.

 

GS칼텍스는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지불하는 간편결제 시장의 확대와 급변하는 결제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네이버와 제휴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GS칼텍스는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생활하는 '지갑 없는(wallet-less)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네이버와의 제휴에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8월 카카오페이, 페이코, 제로페이 간편결제를 전국 250여 개 직영 주유소에 도입했다. 

 

또한 2017년부터 자동차에 고유한 디지털ID를 부여하고 이를 온라인 결제 서비스와 결합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현재 GS칼텍스 330여 개 주유소에서 비대면 주유·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국내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로 기존 타사 간편결제 플랫폼과 연동하여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자체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개선된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GS칼텍스를 포함하여 편의점, 대형마트, 커피·음료 전문점 등 전국 7만여 개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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