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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는 지난 7일 광화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사진=KB국민카드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카드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고객 패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6기 발대식을 지난 7일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6기 이지 토커에는 오프라인 활동 고객 15명이 새롭게 선발됐다. 발대식 현장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본부 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며 고객 패널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지 토커들이 실제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은 불편사항부터 카드 상품에 대한 개선 의견,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지 토커가 KB국민카드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고객 패널 운영 외에도 고객제안 시스템, 제도개선 관리시스템, 신속한 민원 처리 프로세스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원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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