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세계 최초 미니 LED 장착 노트북 '크리에이터 17'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5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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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1000 표준 규격에 맞는 17인치 초고화질 미니 LED 디스플레이 탑재
전문 사진 작가와 영상 전문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 이미지 작업에 알맞아
▲대만기업 MSI에서 공개한 노트북 '크리에이터(Creator) 17' (사진=MSI)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하드웨어 전문 제조 기업 MSI(Micro Star International)는 그래픽 작업을 위한 전문 노트북 '크리에이터(Creator) 17'을 공개했다.

 

MSI 크리에이터 17은 전문 사진 작가와 영화 제작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화면을 통해 시각적인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HDR 1000 표준에 부합하는 미니(Mini)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따라서 미니 LED를 채택한 전세계 최초의 노트북인 셈이다.

 

지난 CES 2020에서 공개된 이 제품은, 3840x216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17인치 초고화질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화제를 불러모았다. 미니 LED 기반의 FALD(Full Array Local Diming) 백라이트는 HDR 게임과 비디오에서 모니터의 밝기와 대비를 크게 개선해준다. 일반 PC와 TV에 탑재되어 출시된 경우는 많았지만, 노트북에서는 MSI가 처음이다.

 

또한 이미지의 명부와 암부를 선명한 대비로 처리하는 HDR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000 니트(nits)의 밝기를 얻을 수 있고, DCI-P3 컬러 영역의 100%를 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MSI는 이외의 세부 사항은 발표하지 않아 과연 미니 LED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해, 크리에이터 17을 출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시 날짜 또한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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