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문 인식 장착된 포터블 SSD 'T7 Touch'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3 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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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식 방식과 패스워드 방식 동시에 지원, 편의성 강조
58g의 가벼운 무게와 0.8mm 초박형 사이즈로 SSD 시장 본격 진출 예고
▲보안 기능과 속도가 향상된 삼성 SSD 'T7 Touch' (사진=삼성전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삼성은 지난주 CES 2020을 통해 강력한 보안 기능이 탑재된 포터블 SSD 'T7 Touch'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외장 스토리지 시장에 합류를 선언했다.

 

T7 Touch 제품은 기존 T5의 후속작으로 전송 속도를 월등하게 높인 것은 물론 외장하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보안 기능에 무게를 실었다.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를 갖춘 NVMe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따라서 전작 대비 거의 2배가 빨라진 1,050MB/s·1,00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USB 3.2 규격으로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하며, 게임 · 영화 · 사진 등 다양한 작업을 휴대하며 처리할 수 있다.

 

또 플래그십 스마트폰급의 지문인식 보안 기능을 탑재해 최대 4개의 지문은 등록할 수 있으며, 패스워드 방식도 동시에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내장 보안 옵션은 AE256비트 암호화를 사용해 개인 파일이나 중요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손가락으로 터치해 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T7 Touch은 휴대용 외장하드에 걸맞는 크기로 58g의 가벼운 무게와 두께 0.8mm로 슬림하다. 또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되어 견고하며, 최대 2미터 높이의 낙하 테스트로 무난히 거친 제품이다.  

 

검정과 실버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500GB · 1TB · 2TB 등 총 3가지 용량중에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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