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 '주 4일 근무' 시행…4월 매주 하루 '특별 유급휴가'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2 16: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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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하루의 특별 유급 휴가 부여…사용 필수
공휴일 주간에도 특별 유급 휴가 부여
▲ NC소프트 사옥 전경 (사진-뉴시스)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엔씨소프트가 4월 한달간 '주 4일제 근무'를 시행한다. 엔씨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전사 유급 특별 휴무 및 전사 순환 재택근무제를 시행해왔다.

 

엔씨는 2일 현재 진행중인 전사 순환 재택근무제를 마무리지으면서 매주 하루씩 특별 유급 휴가를 부여하는 방식의 새로운 근무형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씨측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의 건강과 가정의 관리(자녀 보육 등)를 지원하기 위해 '주 4일제 근무' 시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주 4일제 근무는 이달 6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 엔씨의 4000여 직원들에게 매주 1일(총 4일)의 특별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휴가일정은 개인이 결정한다. 4월에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30일 부처님 오신 날 등 두 번의 공휴일이 있는데 해당 주간에도 특별 유급 휴가는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임신부'와 '기저질환자'는 재택 근무가 가능하도록 계속 지원한다.

 

한편, 엔씨는 4월 한달간 전면적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 기존 출근 시간(오전 7시~11시)을 해제해 혼잡 시간대 출근을 피하고, 직원 개인의 상황에 맞춰 퇴근하는 유연한 근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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