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버스, 블록체인 기반 신원지갑 서비스 시작...암호화폐의 입출금, QR 등 기능 지원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7-17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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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가 블록체인 신원지갑 서비스인 ‘심월렛’의 베타서비스에 들어갔다.
 
17일 심버스에 따르면 심월렛은 자기주권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입출금, 계정복구, 신원증명, 쿠폰과 토큰을 겸한 가치거래소 기능, 디앱(dApp) 쇼핑몰로의 연동으로 마켓이 공유되는 확장성을 포함하는 통합형 플랫폼 지갑을 지향한다.
 

▲ ⓒ심버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심버스 멀티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권형 분산ID(DID)와 유연한 사용자 관리시스템(CA)의 지원을 테스트한다. 이를 기반으로 이더리움과 ERC 토큰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들의 입출금, 요청, QR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심버스 관계자는 “심월렛 베타서비스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이 신원을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으며 본인 스스로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 식별자(DID)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권 신원지갑’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자기주권형 신원지갑을 이용하면 개인들이 다양한 증명이 필요할 때 원하는 데이터를 골라서 제출 할 수 있다.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원 및 보험사의 제증명서, 각종 공증과 내용증명, 리조트·골프장 회원권, 회원 및 사원증명, 간편 로그인 등의 기능에 적용된다.
 
심버스 관계자는 “이번 베타서비스는 글로벌거래소 상장에 따른 국내외 2만명 이상의 홀더 배분 차원에서 최소한의 기능만을 시장에 공개하게 됐다”며 “실제 개발 상황은 공개된 서비스보다 훨씬 더 진척된 상황으로 하반기에는 심월렛의 기능을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플랫폼형 블록체인 신원지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혁 심버스 대표는 “사회경제적 기여 가치를 바탕으로 한 기술혁신으로 블록체인의 전 세계 실용화를 하루속히 앞당기고 소비자주권을 돌려 드려 모두가 상생하는 새로운 혁명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버스는 디지파이넥스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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