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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디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디야커피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 보호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까치산공원에서 임직원과 상생협의체 가맹점주, 동작구청 직원 및 주민 등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까치산공원 일대에 구역을 나눠 묘목을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 보호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나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함께한 이번 활동을 통해 산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상생 경영 철학 아래 ‘가맹점 캠퍼스 희망 기금’ 후원,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유족 자립 지원, 청각장애인 자립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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