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ICT표준방향, 미래통신·전파·차세대보안 등 6개 분야 집중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6 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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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9개 주요 표준화기구 이슈 분석해 'ICT표준화전략맵 2020' 발간
▲ 김형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이 지난 5월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ICT 표준 리더스 그룹 출범식 및 워크숍'에 참석해 '4차산업혁명 주요기술 국제표준화 동향' 을 발표 하고 있는 모습.(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내년에 집중대응이 필요한 ICT 6대 분야는 미래통신·전파, SW·AI, 방송·콘텐츠, 디바이스, 블록체인·융합, 차세대보안으로 분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간한 ‘ICT 표준화전략맵 2020’을 5일 발간하면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ITU, JTC1, ISO, IEC 등 총 109개 주요 표준화 기구에서 다루고 있는 표준이슈를 분석해 집중대응이 필요한 6개 분야, 15개 중점기술, 242개 중점 표준화 항목을 발굴·제시했다.

우선 내년 ICT 6대 분야로 정해진 미래통신·전파에서의 중점기술은 5G 이동통신, WLAN·WPAN, 지능형 네트워크, 전파응용으로 하위 표준화 항목은 eMBB 전송접속 기술 표준 등 총 64개다.

SW·AI는 지능정보, 클라우드컴퓨팅이 중점기술로 선정됐다. 표준화 항목으로는 지능정보의 경우 ‘실시간 동시통역 표준’ 등 19개 항목과 ‘멀티 클라우드 개념과 요구사항 표준’ 등 11개 항목이 선정됐다.

방송·콘텐츠는 실감방송과 미디어 그리고 실감형 콘텐츠가 중점기술로 ‘실감형 비디오 부호화 기술 표준’과 ‘VR 휴먼팩터 표준’ 등 총 35개가 표준화 항목으로 결정됐다.

디바이스의 경우는 무인이동체 ICT와 그에 따른 ‘IP기반 차량 네트워킹을 위한 IPWAVE 표준’ 등 22개 항목이 선정됐다.

블록체인·융합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 스마트X, 블록체인, 공공안전·재해예방 ICT가 하부 70개 표준화 항목과 선정됐다.

차세대보안 분야에서는 정보·물리보안과 융합보안이 ‘블록체인기반 IoT 보안 프레임워크 표준’ 등 총 21개 표준화 항목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ICT 표준화전략맵은 정부 정책과 민간 표준화 활동의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쓰이고 있다”면서 “일관된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차년도 관련 과제 기획시 사용하거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CT 표준화전략맵 2020은 관계 부처와 ICT 관련 산·학·연 그리고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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