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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지회 정운철 지회장 및 희망봉사단이 참여해 무료급식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에서 10일 '9월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추석인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달인의찜닭 박병욱 대표도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해 지체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무료급식은 삼일병원과 희망봉사단(단장 김경숙)의 봉사로 실시되고 있다.
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정운철 지회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해 우리 협회는 회원 여러분께 무료 급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 한 해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함께 이겨내어 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명절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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