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뮤지션들이 인정한 슈어만의 프리미엄 고품질 사운드 경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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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의 모델인 마룬5 애덤 리바인이 AONIC 50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 (사진=SHURE)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슈어(SHURE)가 ‘AONIC 50’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새로운 유선 이어폰 3종 ‘AONIC 3·4·5’를 함께 출시한다.
세계적인 7인조 팝 록 밴드 마룬 5(Maroon5)의 리더인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을 모델로 기용한 슈어는 올해 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전시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AONIC 50 무선 헤드폰'을 공식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슈어는 95년 역사의 세계적인 오디오 전자 제품 회사로, 이미 10년 전부터 애덤 리바인과 마룬 5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스튜디오 녹음 작업에 필요한 마이크와 인 이어 모니터링 (in-ear monitoring), 디지털 무선 시스템 등을 지원해왔다. 명실공히 정상급 뮤지션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이제 일반 소비자들도 고급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것이 'AONIC 50'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수십년의 전문 오디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SHURE의 첫 번째 무선 헤드폰인 ‘AONIC 50'은 스위치로 하나로 노이즈 캔슬링 선택이 가능하고 주변 방해요소를 제거해, 프리미엄 스튜디오 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주변음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어, 원하는 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AONIC 50은 한번 충전하면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음악을 듣는 것뿐 아니라 전화 수신도 가능하다. 전용 고성능 헤드폰 앰프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오디오 코덱도 지원한다. ShurePlus™ PLAY 앱과 연동해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 음 청취 레벨까지 손쉽게 설정 가능하고 전원과 배터리 등 중요 사항의 알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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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이어폰 AONIC 3를 착용한 모습 (사진=SHURE) |
또 유선 이어폰 라인은 오디오 애호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폼 팩터를 특별히 설계했으며 우수한 음질과 모던한 디자인의 결합이라는 것이 슈어측의 설명이다. AONIC 3 이어폰은 슈어의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이어폰으로 강력한 스테레오 이미징으로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슈어 최초 하이브리드 이어폰, AONIC 4는 슈어 최초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각 1개씩 장착되어 균형 잡힌 사운드와 세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AONIC 5 이어폰은 2개의 전용 우퍼와 1개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슈어의 공식 수입사 삼아사운드는 유선 이어폰 AONIC 3, 4, 5은 25일부터, AONIC 50 무선 헤드폰은 5월 중순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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