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애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탑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5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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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20년형 스마트TV 전 모델에서 애플 뮤직 즐길 수 있어
애플TV·에어플레이2에 이어, 애플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확대 중
▲삼성 스마트TV, '애플 뮤직'앱 탑재 (사진=Samsung)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삼성전자가 TV업계 최초로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을 스마트TV에 탑재한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형 삼성전자 스마트TV 전 모델에서 애플 뮤직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다운로드받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삼성 스마트 TV 구매자는 삼성 스마트 TV 앱 스토어에서 애플 뮤직을 다운로드하거나 애플 ID로 기존 계정에 로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고, TV에서 바로 구독을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애플 뮤직은 가입과 함께 3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 사능하며, 광고 없이 6000만 곡 이상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뮤직 비디오 시청은 물론 세계적인 음악 전문가와 시식가들이 큐레이션한 수천 곡의 재생 목록까지 검색 가능하다.

과거 삼성전자는 과거 애플과 특허 분쟁을 벌인 이력도 있으나 애플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확대 중이다. 또 지난해 TV 제조사 최초로 '애플 TV'(아이튠즈 비디오)와 '에어플레이2'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TV에 동시에 탑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측은 스마트 TV에서 더 많은 컨텐츠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애플과의 파트너십이 유례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의 라인업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애플의 스마트TV용 애플 뮤직 앱 서비스 대상 지역에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국내 삼성 스마트TV 이용자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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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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